친환경차 이용자들의 충전 편의 개선에 따라 지난 1월 28일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이 개정 시행됐다.이로써 종전 100면 이상 완전공용주차장의 급속충전시설에만 적용됐던 충전방해 행위 과태료 부과 적용이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으로 확대된다.그러나 '친환경자동차법 시행령'
교차로에서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우회전 하는 경우 운전자의 정지의무가 명확해진다. 또 우회전 신호등도 도입된다.▲ 교차로 통행방법. (사진=경찰청)경찰청은 이같은 내용의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공포돼 2023년 1월 22일부터 시행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올해에도 광역버스 노선이 지속적으로 확충되고, 출퇴근길 혼잡 해소를 위한 광역버스 서비스가 대폭 개선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는 광역버스 예산을 지난해 99억 원에서 426억 원으로 4.3배 증액하고, 광역버스 준공영제·출퇴근시간 증차운행·2층
올해부터 국가장학금 연간 지원액이 확대되고 저소득층·다자녀 가정의 재학 중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이자가 면제되는 한편, 대학원생도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이 가능해진다.또 2010~2012년 일반 학자금대출자를 대상으로 한 저금리 전환대출이 확대 시행되고, 인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내 취식이 전면 금지된다. 또 고속도로 통행료도 정상적으로 부과된다. 국토교통부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6일간을 ‘설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관계기관 합동
고용노동부는 26일 ‘2022년 근로감독 종합계획’을 발표, 취약계층 노동자 보호를 위해 ‘현장 예방 점검의 날’을 집중 운영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지역과 업종 특성을 반영한 기획감독을 강화하고 반복 및 상습체불 근절에 주력하며, 자율적 법 준수를 위해 정기감독 전 교육
정부가 사회정책에 대한 공공성과 신뢰성을 높여 ‘품격 높은 사회’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안전·공정·혁신·포용 등 4개 분야에 걸친 52개의 핵심과제를 추진하기로 했다.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서울 강서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2 설날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구는 1월 28일부터 2월 3일까지 7일간을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구민 안전대책 ▲제설·한파 대책 ▲생활 불편 해소 ▲명절 물가안정 ▲소
최근 화성시 산란계 농장에서 이번 겨울 들어 도내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가운데, 이한규 행정2부지사가 27일 포천시 군내면 포천천 일대를 찾아 차단방역 상황을 현장 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겨울 들어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천시자치경찰위원회가 설 연휴기간 집중되는 치안수요 및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대비해 경찰 모든 기능의 역량을 집중한 종합치안활동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인천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가 경찰청과 협업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각종 범죄와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갑 속에 넣어 지니고 다녀야 했던 운전면허증을 스마트폰에 저장해 사용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모바일 신분증 시대가 열린다.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국민에게 제공하는 첫 번째 모바일 신분증인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27일부터 서울서부 운전면허시험장과 대전 운전면허시험장, 그리
광화문광장이 오는 7월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과 맞닿아 있는 ‘시민광장’에 대한 공사를 6월까지 마무리하고 7월 전면 개장한다고 밝혔다. 기존 차도를 걷어내고 보행로를 넓혀 조성되는 광화문광장의 총면적은 40,300㎡로, 당초(18,840㎡)보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24일 “예방접종을 완료한 밀접접촉자는 수동감시를, 미접종자 등은 7일 자가격리를 하며,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6~7일 사이에 PCR 검사를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나선 정 본부장은
김부겸 국무총리는 24일 “이번 설에도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고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간곡히 요청했다.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연휴특별방역 관련 대국민 담화에 나선 김 총리는 “지난 주말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오미크론 변이가 이제 우세종이 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오송역과 올해 시흥영업소를 시작으로 광역버스 환승시설 개선사업이 본 궤도에 진입하고 있어 시민들의 교통편의와 안전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백승근)는 광역버스의 환승편의 제고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광역버스 환승시설 개선사업 중 수도권 최초로 「시흥영업소 광역버스 환승정류장」이 25일부터 새롭게 개소한다고 밝혔다.광역버스 회차 및 환승시설 개선 시범사업은 2020년부터 국민안전과 광역버스의 안정적 운행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지자체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