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20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남부경찰청·교육청․경기도사회서비스원 등 4개 기관이 함께한 가운데 청소년 온라인 ‘살인예고 글’ 관련 범죄예방 교육 협조 등 도민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한 제2차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
정부는 이번 추석 ‘황금연휴’ 기간 중 해외여행객이 대폭 늘 것을 예상, 테러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와 국가정보원은 테러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담은 카드뉴스를 20일 두 기관 누리집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대테러센터와 국정원은 최근 유럽에서
해양경찰청은 “수협은행, 더블유(W)재단과 함께 공동으로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해양경찰청에서 재체결하며, 해양 환경보호를 위한 기관간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20년 5월 체결 한 해양환경보전 업무협약 기
해양경찰청은 “신 해양강국의 초석이 될 해양정보융합플랫폼(MDA, Maritime Domain Awareness)의 체계적인 구축과 전문성 제고를 위한 해양정보융합플랫폼(MDA) 자문단을 출범시키고 첫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자문단은
성남시는 수정·중원·분당경찰서와 8월 18일 보조금 부정수급 척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날 오전 10시 시청 4층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정성엽 수정경찰서장, 김완기 중원경찰서장, 모상묘 분당경찰서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
해양경찰청은 ‘23년 제3차 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 채용을 통해 176명(경찰관 175명, 일반직 1명)을 신규채용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모집 분야별로 경찰공무원 총 175명으로 변호사 경감 3명, 해양경찰간부후보생 경위 20명 및 해수산계고 10
정부가 국가항만의 물동량과 위험물 대형선박의 입출항 등 항만 특성을 고려한 연안 안전을 강화하고자 소방 최초로 ‘500톤급 소방선’을 도입한다.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는 지난 17일 부산광역시 소재 조선소에서 선박 건조 및 감리업체, 한국선급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소
해양경찰청과 한국형사·법무 정책연구원은 청사 대회의실에서“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 치안 관련 정책 수립 연구 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20년 2월 수사권 조정에 따른‘해양경찰법’개정 등 사법 환경의 변화에 의한 해양 치안‧법무 분야 정
관세청은 올해 상반기 온라인에서 판매할 목적으로 반입하려고 한 부정 수입물품 약 200만 점(300억 원 상당)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적발된 주요 부정 수입물품은 ▲유명상표를 위조한 가방, 의류 등 지식재산권 침해물품 ▲식품위생법, 수입식품법 등의 수
정부가 인공지능(AI) 프라이버시 침해 위험은 최소화하면서 AI 혁신 생태계 발전에 꼭 필요한 데이터는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방향을 수립·추진한다. 이에 오는 10월 중 AI와 관련된 사항을 전담하는 원스톱 창구 ‘(가칭) AI 프라이버시팀’을 신설하고 올해
교육부는 지난 4월 12일 발표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후속 조치로 학교폭력 제로센터와 학교폭력 예방 선도학교를 시범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학교폭력 제로센터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피해학생 상담·치료, 피·가해학생 관계 개선, 피해학생 법률서비스 등 다양한
초등학생의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이용률이 70.6%로 중학생, 고등학생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청소년 폭력 피해 1순위는 ‘언어폭력’으로 집계됐으며 청소년 온라인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폭력·성폭력의 주요 가해자로 ‘온라인에서 새로 알게 된 사람’ 비율이 증
20여 년간 화재 예방과 진압, 구조활동 등 소방공무원 곁에서 도민 안전의 한 축을 담당했던 의무소방대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22일 오산 소재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의무소방대 해단식을 개최했다. 해단식에는 조선호 경기도
학생과 일반시민, 외국인이 한데 어우러져 그동안 갈고닦은 심폐소생술 실력을 겨루는 안전 축제의 장이 열렸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6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학생과 일반시민, 외국인으로 구성된 42개팀 2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회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라 함)와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라 함)이 기관 간 협력・협의체(네트워크)「승강기 안전 파트너스(Partners)」를 구성, 지하철 승강시설 안전을 함께 확보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출범식은 지난 16일 오후 4시 공사 본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