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윤산하까지 6인 6색 정규 3집 ‘Drive to the Starry Road’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아스트로(ASTRO)의 6인 6색 콘셉트 포토가 모두 베일을 벗었다.

아스트로는 지난 2일부터 엿새 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드라이브 투 더 스태리 로드)의 멤버별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의 마지막 주자로 나선 윤산하는 ‘Drive'(드라이브), ‘Starry'(스태리), ‘Road'(로드) 버전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파란색 올드카를 활용한 ‘Drive'(드라이브) 버전에서는 윤산하의 역동적인 표정과 포즈가 가장 먼저 시선을 끈다. 여기에 와일드하면서도 시크한 눈빛으로 콘셉트 포토를 한층 더 풍성하게 하며 자신만의 쿨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Starry'(스태리) 버전 속 윤산하는 앞선 이미지와 또 다른 분위기을 풍기며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보랏빛 배경에 반짝이는 조명 기법을 활용해 마치 밤하늘 아래 나타난 신비로운 존재를 연상시켜 콘셉트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마지막 ‘Road'(로드) 버전은 나른한 꿈 속 공간 같은 연출로 눈길을 끈다. 윤산하는 메인 오브제인 꽃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낭만적인 무드를 완성해 몽환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렇게 윤산하의 콘셉트 포토까지 베일을 벗으며 아스트로 전 멤버의 개인 티징 콘텐츠가 팬들에게 오픈됐다. 아스트로는 ‘청량’이라는 정체성 안에서 6인 6색의 포토제닉한 매력을 발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재차 입증했다. 그렇기에 완전체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다음 티징 콘텐츠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청량 끝판왕’으로 돌아와 올 여름 가요계를 리프레쉬시킬 아스트로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 ‘Drive to the Starry Road’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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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김인주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