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글로벌 스포티파이 차트에 18주 연속 차트인 했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글로벌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집계기간 2월 17~23일) 172위를 차지했다.
‘ANTIFRAGILE’은 한국(7위), 싱가포르(17위), 일본(27위), 대만(37위) 등 14개 국가/지역의 ‘주간 톱 송’에 자리하면서 세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이 곡은 발매 당일 글로벌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차트(22년 10월 17일 자)에 93위로 진입했고, 최신 차트(23년 2월 23일 자)에서는 171위에 안착해 무려 129일간 차트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더해 비활동기임에도 르세라핌의 스포티파이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는 꾸준히 960만 명 이상을 유지하며 글로벌 롱런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3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FEARNADA 2023 S/S’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야제한석을 포함해 전 회차 전석이 초고속 매진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음반과 음원의 흥행에 더해 관객 동원력까지 갖추며 4세대 걸그룹 선두주자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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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김인주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