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지난 19일 감이동 451 일대에서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 감일복합커뮤니티센터는 5천852.4㎡ 부지에 연면적 9천322.69㎡,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돼 2025년 상반기 내 개관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토지비를 포함해
양주시는 오는 21일 양주시민의 주거 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실현하고자 '양주시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주거복지센터'는 주거취약계층 등 주거 문제로 고충을 겪고 있는 관내 시민에게 주거복지 상담 및 정책 관련 정보제공 등을 수행하는 '취약계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해 제작한 블록 장난감인 '인천공항 브릭' 상품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인천공항에서 최초로 출시하는 블록 장난감으로,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인 춘식이와 콘이 인천공항에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컨셉으로 구성됐다.
성남시에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명절을 함께 하려는 버스회사들의 성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분당구 야탑동 소재 성남시내버스㈜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 전사한 호주 참전용사 고 찰스 그린 중령의 배우자인 고 올윈 그린 여사의 “남편의 묘역에 합장해달라”는 유언이 생을 달리한 지 4년 만에 이뤄진다. 국가보훈부는 오는 21일 오전 10시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 호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강서 수산시장에서 수산대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맛 좋은 제철 수산물을 좋은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수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특히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2층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7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경기북부 평생교육의 균형발전을 위한 연구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보고회에서는 연구 지원 사업의 추진배경, 지원대상과 현안과제의 선정과정, 연구 지원 방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민주시민교육지원센터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민주시민교육 인식개선 대학생 홍보단’ 발대식을 7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남양호 원장의 격려사 및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민주시민교육 홍보단 활동을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이 다비치본사와 함께 7일 안경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시력검사 및 교정용 안경 등을 무료 제공하는 ‘무료 안경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무료 안경나눔 행사는 전국의 다비치안경 가맹점 점장들이 ‘눈 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이라는 이름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기업 현장 방문'을 추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관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시티이텍 등 5개 사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기업의 작업 현장 시찰
세종특별자치시가 충청권 문화·관광 협력사업 구상을 위한 제2회 충청권 문화도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9일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연구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천안시, 공주시, 청주시 문화도시 지원센터 관계자와 올해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지정된 대전시 관계자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28일 환경산업 육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과천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본관에서 김혜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대기업과 투자사들이 유망 스타트업을 찾으러 부산으로 몰려온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부산유라시아플랫폼과 부산워케이션거점센터에서'바운스 2023(BOUNCE 2023)'을 개최하고, 9월 1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한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8월 24일(목)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범죄를 예방하고자 하는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및 관계 부처와 지난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
▲안동시청전경. 안동시 제공[안동=뉴스채널A] 안동시가 비리의혹이 제기된 안동시체육회에 대한 2022년 대대적인 체육회 감사에도 불구하고 경미한 사안에 대해서만 경찰에 수사의뢰해 봐주기 감사라는 지적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당시 “한점 의혹 없도록” 감사 하라는 지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