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기차 충전시설(완속·급속)을 18개소에 46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금회 전기차 충전시설은 공영주차장 17개소, 안성맞춤랜드 1개소에 설치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완속 충전 시설뿐 아
현대자동차는 승객 수송 부문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 갈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를 출시했다고 6일(목) 밝혔다.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는 고속형 대형버스 급에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탑재한 친환경 차량으로 에너지 생산부터 운행까지 오염 물질을 배출하
3월 따듯한 날씨 영향으로 개화기가 빨라짐에 따라 늦서리에 의한 과수(사과, 배, 복숭아 등) 저온피해가 우려된다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사후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도내 3월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3.6℃ 높은 것으로 나타났
경기도 신성장 산업 발전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시행하는 ‘2023년도 경기도 그린뉴딜 선도기업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이 전년 대비 높은 경쟁률 속에 접수 마감됐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3월 8일부터 4월
광주·전남 지역의 가뭄이 이어지는 가운데 환경부가 댐 사이에 도수관로를 설치하는 등 중장기 가뭄 대책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광주·전남 지역 중장기 가뭄 대책 주요 방향’을 발표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국가물관리위원회
경기도가 24일 수원역 테마거리 문화광장에서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 수원시 보건소(장안구, 권선구, 팔달구, 영통구)와 함께 제13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 및 결핵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경기도’를 실현하기 위한 이번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학교 내 호흡기바이러스 유행 대비 하수(下水)를 이용한 감염병 감시체계 구축을 3월 15일 완료하여 감시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최초로 자체사업을 계획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학교에서 나오는 하수를 직접 채수하여 호흡기바이
교육부는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기상청 등 6개 관계부처와 협업으로 ‘2023년 탄소중립 중점학교’ 40개교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중점학교에는 신규로 30개교를 선정하고, 학교 탄소중립 교육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에 중점학교로
우리나라 자생생물에 1802종 새로 추가됐다. 기후변화 등으로 해류를 따라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것이 최종 확인된 열대성 생물종 등도 포함됐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말 기준 한반도 자생생물 정보를 담은 2022 국가생물종목록을 7일 공개했다. 이번 목록
해양수산부는 강·하천·하구의 물길을 연결해 물고기의 이동통로를 확보하고자 설치하고 있는 어도의 체계적인 관리 및 효용성 확대 등을 위한 ‘제3차 어도종합관리계획(’23~’27)’을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어도는 강과 하천에서 서식하는 회유성 어류 등 수산생물이
충청북도와 제천시는 제천시 왕암동 1357번지에서 김명규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김꽃임 도의회 산업경제원회 부위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천 천연물 지식산업센터’기공식을 개최했다. 천연물 지식산업센터는 제천 지역의
▲ 중구 세종대로 사람숲길 조성사례 서울시는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가뭄·폭우·폭염 등 이상기후에 대비하기 위해 도로변 보행공간 및 유휴지 등에 ‘미세먼지 저감 가로숲길’ 10만㎡를 조성한다. 서울시는 중부지방에서 생육이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2021년 11월 19일(사례Ⅰ)과 2022년 2월 10일(사례Ⅱ)에 충북에서 발생한 초미세먼지(PM2.5) 고농도 사례를 대기환경측정망 자료 및 대기질 모델 등을 통해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분석에는 초미세먼지의 고농도 현상이 발생한
서울관광재단)은 관광정보센터에 설치한 동전환전소를 통해 2022년 19만 개의 동전이 순환됐으며, 탄소 1만70㎏를 저감했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은 관광플라자, 명동, 홍대 입구 총 3개 서울관광정보센터에 동전환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 총 3천 8백만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는 2023년 농·수산물 안전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도내 대형마트, 로컬푸드직매장, 공영도매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의 잔류농약 및 중금속 항목과 수산물의 동물용의약품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는